칼라테트라 완벽 가이드 서식지 수명 번식 키우는 방법 총정리

오늘은 칼라테트라 완벽 가이드 서식지 수명 번식 키우는 방법 총정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칼라테트라는 화려한 색상과 활발한 성격 덕분에 많은 열대어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어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칼라테트라의 기원, 자연 서식지, 성장 과정, 번식법, 이상적인 사육 환경, 질병 예방 및 합사 가능한 어종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칼라테트라란? (칼라테트라의 기원 & 특징 총정리)

칼라테트라는 원래 블랙테트라(Gymnocorymbus ternetzi)의  개량종입니다. 일반적인 테트라류와 달리 색소 주입을 통해 다양한 색상이 발현된 인공 품종이며, 현재는 자연적인 번식을 통해 색이 고정된 개체들도 많습니다.

칼라테트라의 기본 정보

분류	Gymnocorymbus ternetzi (색소 주입 개량종)
원산지	남아메리카(블랙테트라)
크기	약 4~5cm
성격	온순하고 군영을 이루며 다님
적정 수온	22~28℃
적정 pH	6.5~7.5
수명	3~5년 (최대 6년)
번식 형태	난생(난산형)

칼라테트라 색상 & 품종별 특징

칼라테트라는 원종(블랙테트라)에 색소를 주입해 탄생한 품종입니다.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옅어질 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색이 고정된 개체들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칼라테트라 색상종류

1. 핑크 칼라테트라 – 분홍빛 몸색과 투명한 지느러미
2. 블루 칼라테트라 – 파란색 몸빛
3. 그린 칼라테트라 – 연한 녹색 빛
4. 오렌지 칼라테트라 – 주황빛이 도는 색상
5. 퍼플 칼라테트라 – 보라빛이 감도는 몸체

이처럼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며, 조명과 수질에 따라 색이 더 선명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칼라테트라의 서식지 및 자연환경

칼라테트라는 자연 서식지가 없는 개량 품종이지만, 원종인 블랙테트라는 남아메리카의 열대 강과 늪지대에서 서식합니다.

블랙테트라(칼라테트라 원종)의 서식 환경

• 서식 지역: 브라질,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 수온: 22~28℃
• pH: 6.0~7.5
• 서식지 특징: 유속이 완만한 강, 수초가 풍부한 늪지대

칼라테트라는 이러한 환경을 기반으로 사육할 때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칼라테트라의 성장 & 수명 관리

칼라테트라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어종이지만, 성장 과정에서 적절한 환경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성장 속도

• 치아 → 6개월~1년 후 성어 크기(5cm) 도달
• 최적 환경에서는 더 빠르게 성장

수명 연장을 위한 관리법

1. 수온 24~26℃ 유지 (급격한 변화 방지)
2. 균형 잡인 먹이 공급 (단백질 + 식물성 혼합)\
3. 수질 관리 철저 (주 1~2회 부분 환수 30%)
4. 스트레스 최소화 (합사 어종 신중하게 선택)

칼라테트라의 번식 방법 (산란 & 치어 키우는 법)

칼라테트라는 난생 어종으로, 번식 환경이 맞춰지면 쉽게 알을 낳습니다. 하지만 자연 번식은 어렵기 떄문에 별도의 산란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번식 특징

• 암수 구분: 암컷은 배가 둥글고, 수컷은 지느러미가 길며 색이 선명합니다.
• 산란 방식: 한 번에 100~200개의 알을 뿌리는 난산형 입니다.

번식 환경 조성

1. 수온 26~28℃로 올리기
2. 산란용 수초 배치 (자바모스, 나자수 등)
3. 산란 후 부모 물고기 격리 (알을 먹을 가능성 높음)
4. 부화후 3~5일 뒤 치어 먹이 공급하기 (브라인쉬림프, 인퓨소리아, 탈각알테미아)

칼라테트라 키우는 방법 (최적의 사육 환경)

칼라테트라는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군영을 이루며 다닐 수 있도록 최소 5마리 이상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칼라테트라 적정 수조 환경

그럼 여기까지 칼라테트라 완벽 가이드 수명 번식 키우는 방법 총정리에 대해 알아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