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플스네일 키우기 완벽 가이드 | 특징, 사육환경, 번식, 수명 총정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스네일이란? (Apple Snail 소개)
애플스네일은 어항 속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청소 생물로 인기 있는 관상용 달팽이 입니다. 이끼제거 사료 찌꺼기 정리, 수조 청소 도우미 역할을 하며,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어요.

애플스네일 기본 정보
항목 | 정보 |
학명 | Pomacea bridgesii |
원산지 | 남아메리카 (아마존 강 유역) |
수명 | 평균 1~3년 |
최대 크기 | 5~7cm |
서식 환경 | 담수 (중성~약산성) |
특징 | 물 위로 올라와 공기 호흡 가능 |
애플스네일을 키우면 좋은 이유는 어항의 이끼를 자연스럽게 제거하고 초보자도 쉽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시각적 즐거움도 제공합니다.
애플스네일 특징
애플스네일은 일반적인 달팽이와 다르게 수생 환경에서도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스네일은 황금색, 파란색, 갈색, 흰색, 얼룩무늬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색상에 따라 성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황금색 애플스네일은 활동성이 높고, 갈색품종은 비교적 차분합니다.) 애플스네일은 물속뿐만 아니라 수면 위로 올라와 공기를 직접 호흡할 수도 있습니다. 최적 환경에서는 2~3개월 만에 성체 크기로 성장하며 먹이와 수온이 적절하면 번식도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한번의 산란으로 수백 개의 알을 낳으며 암수 구별이 가능합니다.
애플스네일 사육 환경
애플스네일은 작은 어항에서도 키울 수 있습니다. 1~2마리 기준 최소 20L 이상 어항에서 사육이 가능하며 5마리 이상은 최소 40L 이상 수조에서 키우는것을 권장합니다. 애플스네일을 많이 키우려면 수조가 클수록 물의 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하고 과밀 사육 시 산소 부족 또는 사료 부족을 조심해야합니다. 애플스네일은 깨끗한 물을 좋아하며, 물이 너무 차가우면 활동량이 줄어듭니다.
수질 항목 | 최적 범위 |
pH | 6.8~7.5 |
수온 | 22~28℃ (최적온도: 25~25℃) |
경도 | 중간 정도 (칼슘 부족 시 껍질 약화) |
암모니아 (NH3) | 0ppm (독성으로 인해 폐사 위험) |
아질산 (NO2) | 0ppm 유지 필수 |
물갈이는 주 1~2회 20~30% 물갈이를 진행해주시고 여과기 필터를 항상 깨끗이 유지해야 수질이 안정됩니다. 애플스네일은 잡식성이라 다양한 먹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주요 사료에는 달팽이 전용 사료, 생야채(오이, 당근, 시금치, 뽕잎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브라인쉬림프와 사료 찌꺼기 등이 있습니다. 애플스네일이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칼슘 보충은 필수입니다. 껍질이 단단해야 건강을 유지합니다. 남은 먹이는 반드시 제거를 해주세요.
애플스네일 번식 방법 및 암수 구별
애플스네일은 온도와 환경이 맞으면 빠르게 번식합니다. 암수 구별 방법은 수컷은 껍질을 살짝 들어 올리면 생식기가 보입니다. 암컷은 반대로 생식기가 없습니다. 애플스네일의 번식 과정은 수컷과 암컷이 짝짓기 후 2~3일 내 산란합니다. 알을 수면 위에 덩어리 형태로 부착하며 10~20일 후에 부화됩니다. 만약 번식을 원하지 않는다면 알을 제거하면 되고 수조에 뚜껑을 닫아 산란 장소를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스네일 키우면서 자주 하는 실수
애플스네일은 수온이 낮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애플스네일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껍질이 부서지므로 달팽이 전용사료 또는 오징어 뼈를 추가해주세요. 계란껍질도 넣어주면 훌룡한 칼슘보충이 됩니다. 번식이 너무 많이 되서 개체수가 많을경우엔 알을 수면 위에서 제거하면 번식을 조절 가능합니다.
결론: 애플스네일 키우기 핵심 요약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해주시고 칼슘 보충을 필수로 해주세요. 알을 잘 제거하지 않으면 폭풍 번식을 하게 됩니다. 다른 공격적인 물고기와 합사는 피해야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애플스네일 키우기 완벽 가이드 | 특징, 사육환경, 번식, 수명 총정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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